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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본 여행기는 본인이 2년 전에 했던 배낭여행의 기록을 희미한 기억과 간략한 기록들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간혹 사실과 다르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수 있으니 고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벤쿠버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가기 위해서는 우선 시애틀에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했다. 옐로나이프를 떠나며 이미 30시간의 버스 승차 기록을 가지고는 있지만 덕분에 앞으로 남은 버스여행이 암담하기는 하다.

벤쿠버를 출발한 버스는 오래지 않아 미국 국경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간단하게 여권 검사를 받고는 모두 내려 입국심사창구에서 정식 심사를 받았다. 미국은 비자가 있어도 입국 심사를 거쳐 체류기간이 적혀 있는 인지를 새로 받게 된다. 입국심사창구에서 거의 끝 줄에 선 덕분에 알게 된 것은 내 앞의 대부분의 사람은 그저 여권과 비자를 보여주는 것 만으로 입국심사를 통과했고, 내가 가장 오랜시간 입국심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심사관은 나에게 처음에 왜 미국에 왔는가를 물어봤고, 어디에 갈지를 물어봤다. 난 그저 샌프란시스코를 간다고 대답했을 뿐이고 심사관은 또 그 이후에 어디에 갈거냐고 물어봤다. 그렇게 세개의 도시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 심사관은 차례차례 다 얘기해 보라 했고 줄줄이 읊어 다시 캐나다에 넘어갈때 쯤 심사관은 내 답변을 중단시키고는 눈을 크게 뜨고 나에게 물었다. "정말 거기 다 갈거냐?" 나의 대답은 "Yes, I will!" 그렇게 나의 화려한 입국심사는 끝났고 다시 버스에 올라 아직도 많이 남은 길을 재촉했다.

시애틀에서의 환승을 포함 대략 1일 1시간 50여분(약 26시간)의 버스여행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터미널에 도착한 나는 드디어 그동안 꿈꿔오던 "배낭여행"에 진짜 배낭을 메고는 나만의 여행을 시작했다. 우선 짐을 풀기 위해 미리 전화로 예약한 City Center High Hostel로 향했다. SF에서 인기있는 호스텔은 해안 근처 피셔먼스워프에 있는 하이호스텔이지만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도심에 위치한 이곳을 선택했다. 간단하게 짐을 풀고는 삼각대와 카메라, 그리고 물통만 들고 우선 SF의 명물이자 관광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다운타운의 케이블카 정류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고 케이블카가 그리 크지 않아 꽤나 기다려야 했지만 처음보는 신기한 광경이 그리 지루하지만은 않았다. 대략 4일을 머물 예정이었던 나는 7일짜리 정기권을 구입하고는 나 홀로 그토록이나 어렵던 외국인들 사이에 껴서 케이블카를 기다렸다.



케이블카는 동력을 이용하여 케이블카를 끌 수 있는 장치가 도로 밑에 설치되어 있고 케이블카가 그 장치에 물려 앞으로(만) 갈 수 있게 되어있다. 결국 케이블카에는 아무런 동력장치 없이 제동장치만 있을 뿐이어서 케이블카 종점에서는 사람의 힘으로 케이블카를 돌려 다시 반대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쉽게도 첫날 샌프란시스코의 느낌은 매우 습하고 무거웠다. 하늘은 온통 하얗고 꿉꿉한 바닷바람은 나의 첫 여행의 기쁨을 한없이 눌러내리고 있었다. 어쨌든!, 샌프란시스코의 다운타운과 해안가 사이는 노브힐(Nob Hill)이라는 가파른 언덕이 있어 케이블카는 이동을 한층 쉽게 함과 동시에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 주었다. 거의 꼭대기에 도착하여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득 할 정도이니 이 길을 걸어올라왔다면.. 하악!!


노브힐 위에 있는 그레이스 대성당. 상당히 큰 규모의 성당으로 YK에서 한번 성당 출입을 제한당한 이후로는 그다지 크게 흥미를 당기지는 않아 안에 들어가지는 않기로 했다. 지금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인데, 왜 그렇게 여유가 없었는지........ 사실 흐린 날씨도 한목 했을 것이다..


안개로 인하여 고층 빌등의 상부는 살작 가려있는 상태였는데 SF에서 인상깊은 두개의 건축물 중 하나인 트랜스 아메리카 피라미드(Transamerica Pyramid). 노브힐 위에는 대부분 낮은 건물들이어서 멀리서 보면 상당히 인상깊다.


저 멀리 보이는 Bay Bridge. 나중에 다시 얘기하겠지만 도로가 이중으로 되어있어 아래는 SF 바깥으로 나가는 차선, 위에는 SF로 들어오는 차선이다.


여기는 케이블카 박물관!! 앞에서 얘기했듯이 케이블카는 다운타운과 해안가를 잇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체 동력이 아닌 중앙 동력을 사용하며 그 동력의 원천이 바로 이곳 케이블카 박물관이다.


케이블은 이곳을 통해 움직이며 지면의 레일 밑에서 케이블카를 이끈다. 또한 이곳 박물관에서 케이블카의 점검 등이 이루어 지기도 한다.


케이블카는 Powell-Hyde와 Powell-Mason, California ave 등 총 세개의 노선이 있는데 이렇게 각각의 노선에 해당하는 케이블이 사진과 같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사용됐었는지는 잘 읽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전시되어 있던 오래된 케이블카..


케이블카의 장점은 이동중에 주변을 보기가 쉽다는 것이다. 특히 저렇게 옆이나 뒤에 매달려 있으면 상당히 재미있는데 또한 위험하기도..


케이블카 내부 모습.. (좌석을 찍은 사진이 왜 없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렇게 케이블 카를 타고는 노브힐을 넘어 피셔맨즈 워프(Fisherman's Wharf)에 도착하니 날 맞이해주는 갈매기 한마리..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도 않고 주변의 관광객들을 관망하는 모습에 알수없는 포스가....


우선 눈에 보이는게 잠수함 팸피니토(USS : Pampanito)..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녀석이라 신기한 마음에 다가갔는데 입장료가 있다. 이.. 거지 근성.. 돈이 아까워 관람은 못하고 소심하게 혼자 사진이나..


아.. 옐로나이프에서 그렇게 고생했었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참 추리하고 초쵀하며 홈리스같다.. 머리는 왜이리 장발이며 또 왜이렇게 거무튀튀하고.. 거기다가 옷은 다 왜이리 어둡니 T.T 그렇게 잠수함 팸패니토와 함께!!


피셔맨즈 워프 근처의 도로 풍경..


뒤에 보이는건 영화에도 나오던 알카트라즈!! 생각보다 육지와 멀리 있지는 않았지만 조류의 흐름이 빠르고 수온이 낮아 맨정신으로 헤엄쳐 나오기 힘들다고 한다. 조류 하넘 찬조출현!!


해안이 너무 습하고 날씨도 좋지 않아 나중에 다시 오기로 하고는 우선 코잇타워(Coit Tower)로 향했다. 여행을 시작하며 다짐 한 것은 도시에서 가장 높은 곳을 방문해 한눈에 도시를 감상하고 사진도 찍자는 것이었는데 코잇타워에서 본 야경이 유명하다고 한다. 어쨌든 저곳을 가야하는데 버스 시간이 어정쩡하고 그리 멀어 보이지 않아 그냥 걸어 가기로 했다. (하지만.. 결단코 이건 내 눈의 착각 -_-)


코잇타워를 들어가는 입구는 전혀 반대쪽이었고 왼쪽으로 돌다 보니 위로 향하는 이쁜 길들이 있었다.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양쪽에 집들이 있었다는 것. 하지만 이미 너무 지쳐 사진이고 뭐고 위로 위로 궈 궈!!


캘리포니아의 야자수는 곳곳에 존재한다. 제주도의 그것과는 비할바가 아님!!


이것이 바로 코잇타워. 입장료가 있었지만 아까워하지 않고 올라갔는데.. 난 바보였던가.. 이런 날씨에 뭐가 보일리가 없는데 T.T


눈에 보이는 센프란시스코는 온통 하얗다.. OTL


코잇 타워에서 잔뜩 실망하고 터덜터덜 내려오다보니 차이나타운이다. 사실 여행하는 대부분의 도시에는 차이나타운이 있었고, SF의 차이나타운은 북미의 거의 최대 규모라 한다. 하지만 토론토의 사람사는 모습보다는 뭔가 관광지라는 느낌이었달까?


차이나타운 역시 언덕 위에 약 다섯블럭(기억이 확실치 않다;;)에 걸쳐 있었으며 골목(?) 사이사이로 보이는 샌프란시스코의 건물들..


역시 어딜가다 차이나타운에는 입구가 있다. 골목이 좁다보니 아담한 차이나타운의 입구.


상당한 규모의 바나나 리퍼블릭 매점. 여자들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겠지만 나처럼 가난하고 관심없는 헝그리 여행가에게는 그저 독특한 건물 중 하나.. 지금이라면 달랐을텐데.. T.T

이렇게 거창하던 배낭여행의 첫 도시 첫날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는데, 기나긴 버스여행의 피로와 습하고 흐린 날씨 덕분에 넉다운된 나는 호스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골아떨어지고 말았다.. 만만한 서브웨이 샌드위치 하나와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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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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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이 너무 흐렸네. 안타깝다. 납힐 걸어가면 죽음이야 ㅋ 다리가 딴딴해져. :) 조금 맑은 날에 다시 보면 좋을 듯. 나도 옛날에 여기 안살 때 여행으로 왔을 때 흐리고 비오고...ㅜ_ㅡ; 근데 여기 와서 맑을 때 가보니까 기분이 사뭇 다르더라고. 그 낭만(?)이랑 자유로움이 선명해진달까. ㅋ

    2009/07/25 07:00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저길 걸어 가 봤단 말인가? +_+ 낸 내려만 가봤는데.. ㅋㅋㅋ 아직 첫째날이야.. 둘째날이 기다리고 있다능 ^^ 맑아~ 아쥬!!

      2009/07/25 15:08 [ ADDR : EDIT/ DEL ]

The Camera/[Information]2009/07/21 23:29
최근 렌즈도 많아지고 이전에 사용하던 NG 2343 짝퉁 가방이 뜀박질 중 어깨끈의 고리가 끊어지는 바람에 다이빙 하는 카메라를 극적으로 구한 이후 튼튼하고 카메라 가방 스럽지 않으면서 본 기능에 충실한 가방을 찾아 무던히도 해매였다.

결국 최종 세가지 가방이 눈에 들어왔는데,
첫째, Domke F-4AF

둘째, Matin Maple 120

셋째, 클럼플러 밀리언달러 홈 6

세가지 다 렌즈 서너개는 거뜬히 수납 가능하고 기타 수납공간도 충분하며 카메라가방 스럽지 않은(상당히 주관적) 디자인을 만족했는데 첫째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가난한 학생), 셋재는 이미 친구녀석이 사용중이라 결국 마틴의 메이플 백을 선택하게 되었다. 문제는 기존의 사용기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인데 최종 결정의 계기는 1주일 후에 제주도는 가야겠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였으니.. 좀 무책임 했나?? 사실 가격도 가장 착하다!!

어쨌든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만족중이다. 적당한 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 그리고 자잘한 특징들.. 물론 단점도 있지만 이제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 보려 한다.


가방의 첫 인상은 가격 스럽지 않게 살짝 고급스러웠다. 어마어마한 가격에 비해 달랑 봉다리 하나에 둘러쌓여 온다는 둠케의 가방에 비해 컬러 프린팅 된 종이로 감싼 가방은 어느정도 이름값은 해줬다고나 할까? 사실 마틴에서 이런저런 카메라 주변용품을 판매하는걸 알기는 했지만 사용한적은 없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었으니 첫 인상은 성공인 것 같다.


우선 기존의 몇 안되는 사용기를 보면 가방 마감이 안좋다느니 도시락 같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한.. 절반만 동감한다.. 사실 마무리는 오른쪽 중앙에 보면 살짝 뜯긴 자국도 있고 안쪽에 바느질이 살짝 삐툴한 부분이 있긴 한데 가격 대비 크게 흠잡을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어쩌면 내가 이런데에 무던 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또한 살짝 도시락 가방스럽긴 해도 초등학교 도시락 가방은 아니니 아무렴 어때? 사실 난 이런 디자인..살짝 투박한 이미지가 이쁘장한 것 보다는 낫다.
전면에는 방수처리가 된 지퍼가 달린 작은 주머니와 아무 의미없는 단주들 몇개 그리고 Matin의 상표가 붙어있으며 너무 심플하거나 복잡하지 않도록 적절한 포인트를 준다고 볼 수 있다.


후면에는 방수처리 되지 않은 지퍼가 달린 주머니가 있는데 실제 몸과 가장 마찰이 많은 것이라 무엇을 넣을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지퍼때문에 옷감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


카메라가방에 핵심 중 하나는 역시 입구이다. 안정적으로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으면서 필요할때 재빠르게 꺼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가방 역시 다른 많은 가방들과 같은 이중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선 위에서 보면 손잡이만 달랑 튀어나온 심플한 형태 이지만 상단 커버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쉽게 탈부탁 할 수 있다. 두개의 커버가 손잡이를 중심으로 맞물리므로 비교적 안전하게 손잡이로 운반이 가능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자석이 그리 강하지 않아서 너무 쉽게 떨어지거나 손잡이만 잡고 가방을 들어올렸을 때 간혹 떨어져 흔들거린다는 것.



커버를 제치면 지퍼로 된 내부 입구가 있는데 두개의 손잡이를 통해 여닫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쉽게도 지퍼는 방수처리 되어있지 않은데다가 상단 커버가 완벽하게 가방을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비에서는 사용을 조심해야 할 듯 하다.


내부의 파티션은 위의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 있고 카메라 바디 외에 네개 정도의 렌즈다 부속품을 위치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제거 및 재구성이 가능하다. 파티션은 꽤 두꺼운 편이라 안전에 큰 문제는 없을듯 한 느낌?


상단 커버 안쪽 앞뒤로 보조 수납공간이 존재하는데 그리 넓지는 않지만 작은 책이나 잡다한 것들을 보관하기는 수월할 것 같다. 이 역시 비에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



가방 양 사이드로는 위와 같은 포켓이 존재하는데 딱 Pivi MP-300이 들어가는 크기 정도 되겠다. 입구는 똑딱이 단추로 되어있으며 역시 비에는 쥐약!! 비오는 날은 mp-300을 아예 파티션에 넣어놔야 할 듯 하다.


전면의 방수처리된 주머니에는 풀 터치 핸드폰이 들어가서 약간 여유가 있을 정도의 크기이며 방수가 되다보니 핸드폰이나 교통카드 등을 넣어두면 유용한 듯 하다.


클럼플러는 별도로 꽤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어깨패트가 이 가방에는 기본으로 달려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하고 어깨에 편안하게 얹을 수 있도록 살짝 구부러져 있어 어깨의 부담을 상당히 줄여준다. 또한 하단이 고무로 되어 있어 쉽게 흘러내리지도 않아 큰 만족감을 준다.



제품의 지퍼에는 위와 같이 고급(?) 스럽게 상표가 새겨 져 있고 가방 전면에 역시 상표 마크가 적절하게 위치 해 있어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마틴 메이플 백 시리즈는 110, 120, 130 세가지 크기가 있으며 내가 구입 한 가방은 120으로 중간 크기이다. 조금 더 자세하 스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에 사용하던 가방과의 비교를 통해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른쪽의 가방은 NG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작은 NG 2343의 짝퉁으로 현재 구성으로는 카메라를 넣으면 35/2 하나도 넣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 크기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내 장비 구성은 samsung DSLR GX-10, 18-55, sigma 17-70, F50.4, F35/2, FA70Limited 으로서 가방에 18-55를 제외한 모든 렌즈가 들어가고 시그마 17-70을 마운트 한 GX-10이 옆으로 뉘어서 살짝 부족하게 들어가는데 크게 가방 모양을 변형시킬 정도는 아니라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또한 망원 렌즈를 하나 추가한다 하더라도 파티션 조절이 가능하기때문에 무리없이 수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세로그립을 장착한다면 파티션 한면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또 적절히 조절을 해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출사에는 적당한 가방일 듯 하다. 아쉬운 점은 상단 공간이 풀필요하게 많은지라 조금 짧게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랬다면 도시락 가방 이미지도 조금 벚었을 텐데.....

아쉬운데로 사용기를 적어내려 봤는데 간략히 요약 해 본다면,

장점
- 카메라가방스럽지 않은 적절한 기능의 카메라 가방
- 풍족한 보조주머니
- 튼튼하고 유연한 파티션
- 안정적인 밑바닥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쇠로 된 네개의 지지대가 있어서 안정감 있음)
- 적절한 착용감과 상당히 괜찮은 어깨패드

단점
- 방수에 대한 대비 부족
- 살짝 비효율적인 공간 존재 (가방 내부 상단)
- 뒷면 지퍼로 인해 옷감 상해 가능성
- 상단 덮개 자석이 너무 약함

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가격대비 적절한 카메라 가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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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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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밀달을 사용하는 친구는 혹시 나??ㅋㅋㅋ
    요즘은 밀달보다 네셔널지오그래픽 백팩을 더 마니 쓴다..ㅋㅋ

    2009/07/28 16:44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너도 그렇고 여탱도 밀달..
      네셔널 지오그래픽 좋냐? 랜즈도 없으면서 왠 백팩?
      나 바디 바꾸고 싶은데.. 조낸 비싸다 ㅡ,.ㅡ....

      2009/07/28 22:15 [ ADDR : EDIT/ DEL ]
  2. 캐나다 있을때 여행용으로 샀다!!!ㅋㅋㅋㅋ
    렌즈도 3개나 있는데~백팩에 자리 없다...ㅋㅋㅋ
    바디랑 렌즈가 워낙 무거우니 크로스보단 백팩이 편하더라..
    이 가방은 노트북도 들가니 활용도도 높고....ㅋㅋㅋ
    난 40D계속 쓰다 결혼하면 5D로 갈거야!!ㅋㅋㅋㅋ

    2009/08/03 13:49 [ ADDR : EDIT/ DEL : REPLY ]
    • 랜즈 백팩에 있으면 교환하기도 어렵고..
      나 바디 바꾸고 싶은데 돈이 없다 ㅋㅋㅋ
      바디는 좀 작고 활동성이 편한게 좋은 것 같아...

      하긴.. 그 전에 카메라를 써먹어야... -_-...

      근데 너 렌즈 3개나 있냐? 언제 번들하고 18-200 말고??

      2009/08/05 02:55 [ ADDR : EDIT/ DEL ]
  3. 백팩에 있음 교환하기 어려운건 머야???ㅋㅋ
    나 오로라 찍을라고 토키나 11-16렌즈 샀자나~~
    햄버거가게 첫주급으로...ㅋㅋㅋㅋ
    광각에 푹 빠져서 다른렌즈 못 쓰겠다...인물찍어도 잼나고...의외로 활용도가 높아..ㅋㅋㅋ
    필리핀가서 내 선물 꼭사와~ㅋㅋㅋ 옷을 살거면 사이즈는 미듐으로 부탁해~ㅋㅋ

    2009/08/05 23:24 [ ADDR : EDIT/ DEL : REPLY ]
    • 렌즈 바꾸려면 가방 내려야 하잖아.. 불편하지..
      광각이 재밌긴 하지 ㅋㅋ 비싸서 그렇지..
      17정도도 괜찮은데.. 그 이상도 욕심이 나긴 한다 -_-
      선물 없어 ㅋㅋㅋ 내가 챙겨온 것도 없구만 ㅋ

      2009/08/14 17:16 [ ADDR : EDIT/ DEL ]
    • 그러고보니.. 지는 한번 사준적도 없으면서 -_- 아 놔.. 양심좀 있어라 ㅋㅋㅋ

      2009/08/14 17:16 [ ADDR : EDIT/ DEL ]